김병수 교수님의 고분자 나노소재 연구실이 지난 9년간 UNIST에서의 정든 생활을 마감하고
이번달부터 새로이 연세대학교 화학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9년간 박사 5명, 석사 12명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100여편의 연구논문을 함께하며 건실한
중견 연구그룹으로 성장한 KBS 그룹이, 연세화학 100년의 역사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
저희 연구실과 함께 새로운 꿈을 펼치기를 원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9월 신촌에서
김병수 교수